■ 정부가 이르면 오늘 지진 피해를 입은 경북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합니다. 정부는 또 2020년까지 강진 발생 10초 안에 상황을 전파하는 지진 조기 경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.
■ 군 간부들이 장병 헌혈을 대가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로비 명목의 특혜성 물품 수억 원어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일부 군 간부는 장병 헌혈을 대가로 과도한 물품 지원까지 요구했습니다.
■ 한국과 중국이 오늘 베이징에서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열어 대북 제재를 논의합니다. 중국 정부가 북한의 핵 개발을 도운 의혹을 받는 자국 기업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
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현재 0.25~0.5%인 기준금리를 또 동결했습니다. 연준은 연내 1차례 금리 인상을 시사해 오는 12월 인상이 유력해졌습니다.
■ 일부 고속도로 휴게소의 셀프주유소에서 고객들이 실제 주유한 금액보다 더 많은 돈이 결제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도로공사는 이를 알고도 제대로 환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.
■ BMW 일부 모델에서 연료 호스 결함으로 불이 날 가능성이 있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. 결함은 있지만, 화재와는 관련이 없다던 업체 측의 주장을 뒤집는 결론입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609220600023671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